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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57)이 최근 라디오에서 배우 이제훈(39)을 두고 한 농담이 성희롱 고발로 이어지며 논란이다.
지난 17일 이씨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서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씨는 이날 SBS 드라마 '모범택시2' 홍보를 위해 출연한 이제훈을 향해
"(이제훈) 가슴과 가슴 사이 골 파인 것 보이냐"며 "물을 떨어뜨려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라고 발언했다.
코미디언 이경실이 배우 이제훈에게한 농담이을 두고
연세대학교 재학생 A씨는 이씨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며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편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3일 만에 SBS는 유투브와 홈페이지에서 해당 방송의 다시 보기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경실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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