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재력가 전 남친 주가조작 의혹 참고인 조사검찰 조사…

 

 

 

배우 박민영이 전 연인인 재력가 강모씨의 배임, 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련해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지만,  박민영의 출국금지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씨의 주가 조작 관련 박민영의 검찰 조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민영은 지난 13일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린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서 죄송하고, 이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는 공식 입장으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서울남부지검은 한 재력가와 측근들이 빗썸 계열사인 비덴트와 버킷스튜디오의 돈을 빼돌려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주가를  조작, 이를 이용해 주당이득을 취한것으로 보고 있다.


40대 재력가인 강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횡령,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됐으며, CB를 발행·거래하면서 박민영씨 명의를 빌려쓴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민영은 차명계좌와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강씨의 주가조작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민영은 지난 13일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린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서 죄송하고, 이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는 공식 입장으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박민영은 지난해 9월 재력가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틀 뒤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 했습니다"라며 열애설이 알려진 직후 결별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금전적인 제공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도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