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공모청약 '대흥행'…청약증거금 3.8조 몰려 올해 첫 따따상 갈거 같네요 ~~ 가즈아 ~~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가 일반 청약에서 16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청약마진은 3조9,000억원이 모였습니다.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1,582.89대 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총 3조8827억원이 모였습니다. 청약 지원 건수는  233,855명이었습니다.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70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당시 참여기관 1,704곳 중 1,702곳이 희망가 가격 이상을 써냈고,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5,300~1만9,500원)의 최상단인 1만9,5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스튜디오미르는 '코라의 전설', '도타: 드래곤 블러드', '위처: 늑대의 악몽' 등을 만든 

애니메이션 제작사입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드림웍스, 워너브라더스 등 해외 콘텐츠 기업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스튜디오미르는 다음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1000억 원대입니다.

 

따상에 이어 따따상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