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가 최저로 낮춘 2차전지 부품업체 삼기이브이 청약에 흥행 조짐 수익 기대해볼까요?

 

삼기이브이 청약 결과 경쟁률 117.63 대 1… 부진한 수요 예측을 빗나갔습니다.

 

 

주식 8주 균등배정, 250주 비례배정, 청약 1주. 물적분할 후 재상장을 추진 중인 2차전지 

부품업체 삼기ev의 공모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넘어섰습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37.51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6일 주관사인 대신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주식 88만8010주에 

1억446만400주가 청약돼 통합경쟁률이 117.6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신청자는 5만4311명, 균등배정 경쟁률은 8.18대 1이었습니다. 삼기이브이 공모에 

응모한 투자자는 공모주 8주를 확보했으며, 추첨을 통해 18% 확률로 1주일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례 배분 경쟁률은 235.27대 1이었습니다. 대신증권의 사전설정 청약단위는 100주 

이상~500주 미만~50주로, 250주 이상 청약해야 비례할당으로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기이브이는 기존 수요예측을 반영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한가(1만3800~1만6500원)보다 

낮은 1만1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청약예금 환급일은 30일이며, 상장일은 2월 3일입니다.

 

 

저도 조금 투자를 했는데 수익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주가의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겠죠?  

 

수익이 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