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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김다예♥박수홍 부부, 비뇨기과검사 결과는...스트레스 때문에 기력떨어져...

by 노마드 홀릭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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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조혜련이 선물한 귀한 재료로 몸에 좋은 보양식을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아내 김다예를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를 공개하며 부부의 2세 바람을 밝힌 박수홍. 
2세를 준비하는 남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응원할 박수홍의 보양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조혜련의 선물을 공개했다. 일반 굴보다 3배나 큰 귀한 식재료인 삼바체굴이었다. 박수홍이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혜련은 "우리 가족 체력의 비결은 굴"이라며“이제 2세 준비한다고 했잖아. 친구인데 이런 건 또 내가 챙겨줘야지”라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박수홍은 "아이를 꼭 갖고 싶다. 그는 "다홍이 여동생 낳자고 아내와 얘기했다"며 딸에게 바보 아빠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하지만 박수홍의 2세 계획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박수홍은 " “병원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의사로부터 비뇨기과 검진 결과를 전해들은 박수홍의 모습이 화면에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박수홍은 검사 결과가 공개되자  “조금 창피하다”라며 검진 결과 공개에 민망해한다.
의사는 박수홍에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며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걱정했고, 이를 들은 박수홍은 “나 옛날에는…”이라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이후 박수홍은 "힘을 내야겠다"며 조혜련이 선물한 삼배체굴로 특별한 굴 보양식을 만들었다
붐은 열심히 먹는 박수홍을 바라보며 “(스태미나) 올라갑니다! 폭발합니다! 올라간다!”를 외치며 박수홍을 응원해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박수홍이 삼바체굴로 만든 건강한 굴요리는? 친구의 2세 계획을 응원하는 조혜련의 훈훈한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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