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전문가가 알려주는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꿀팁 여기 있어요 .

 

인터넷에는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팁이 있는데, 오늘은 어떤 것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난방비 걱정을 하지 않고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들 아껴 쓰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고 올해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우리 

계량기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집들이 여기에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한때 개별난방이 된 집들이 여기에 해당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은 개별 난방이 무엇인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빨리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아파트든 빌라든 다목적실이나 베란다에

'연통'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통'이 있는 집은 개별 난방입니다. 우리 집은 연통이 있고, 쉽게 말하면 집집마다 

보일러가 있다. 이런 집들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2009년 이후에 지어진 지역난방 주택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예전에 지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직접 우리 집 

계량기 또는 미터기로 가서 난방비를 계산하는 데 어떤 단위가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요.
'MWh'나 'Jul'이라고 쓰여 있지만, J, 즉 칼로리가 적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집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난방비를 부피당 세제곱미터 단위로 계산한다면,

 

이것들은 유량계라고 불리는 계량기가 있는 집들인데, 우리 집을 데우는 데 사용되는 물의 

양을 기준으로 난방비를 계산합니다.
오래 사용하면 이 유량계의 특정 부품 고장으로 사용하지 않은 난방이 우리 집 난방비로 추가 

계산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확실히 난방비를 아끼고 있는데, 이상하게 많이 나온다면,  미터기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집도 확인해 보니 유량계로 추정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미터기에 문제가 없다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서 온라인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 팁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습기를 사용하며 난방을 하면 도움이 된다."라는 팁이 있습니다.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라고 하는데 비슷한 원리입니다. 

난방이 더 효율적이 될수 있습니다.

가습기의 증기를 통해 열이 집 안을 효율적이고 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난방을 시작하면 집안의 상대습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가습기를 틀어놓는 게 좋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전기를 쓰는 가습기를 사용하면

그냥 보일러를 켜는 것보다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자주 언급되는 이야기는 온수를 사용한 후 수도꼭지를 잠글 때 찬물 쪽으로 

돌린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을 데우기 위해 불필요한 공회전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요즘 판매되는 수도꼭지는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가족들이 집에 돌아가 샤워를 하거나 씻을 때는 한 번에 계속해서 씻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데우는 데 사용되는  열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을 때, 예를 들어 가족이 외출하거나 집을 비울 때,

보일러를 꺼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위 간헐적 난방 주택들 중 일부는 조절기가 난방을 켜고 멈추는 타이머를 설정함으로써

비용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난방비는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간헐적 난방은 제어 방법 중 하나로 난방은 '시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실내를 동시에 난방하면 

온도가 상승할 수 있고, 실외 온도가 높을 때 실내를 동시에 난방하면 온도가 약간 상승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가 주변 온도나 난방 정도에 따라 돌리거나 멈추는 방식으로 난방을 조절하기 때문인데요

조절하고자 하는 온도보다 1도만 낮게 켜면 따뜻한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