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주혁 떠난지 6년만…'침대 셀카' 공개한 이유영, 열애인정 '쏟아지는 응원'

배우 이유영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6일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며 "이유영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며,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이유영도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대체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는 비연예인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영의 대담한 행보에 팬들은 공개 열애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이유영은 이유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셀카를 공개했는데요. 행복해 보이는 이유영의 모습에 많은 추측이 쏟아졌죠.

 

해당 사진 속 침대에 누워 누군가의 팔베개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생활이 담긴 듯한 이유영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생겼나?"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유영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행복해야 할 사람",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니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이유영은 2017년 10월 당시 열애 중이던 배우 김주혁을 불의의 교통사고로 떠나보낸 바 있습니다. 이유영-김주혁 두 사람은 2016년 12월,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이 같은 아픔을 겪은 이유영의 최근 근황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진 것입니다.

 

한편 이유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만 33세)다.이유영은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해 편안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