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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튀르키예지도6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수 사망자 수 2만명 육박... 한국의 온정의 손길…아직 20만명 잔해 밑에 있는것으로 추정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1만9000명으로 증가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1만8500명을 넘어섰고, 2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20만명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꼽히는 72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56개국이 파견한 6479명의 구호팀도 구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응급구조대도 활동 시작 첫날 70대 중반 남성 1명, 40대 남성 1명, 2세 여아 1명, 35세 여아 1명, 10세 여아 1명 등 총 5명을 구조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지진 발생 나흘째인 이날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지진 사망자를 1만6170명으로 집계했다. AFAD는 지난.. 2023. 2. 11.
지진 현장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구조견들의 ‘부상 투혼’ 지진 현장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구조견들의 ‘부상 투혼’ 두 차례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투르키예(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이후 닷새째에 접어들면서 양국의 사망자 수가 2만3000명을 넘어섰다. 무너진 건물 밑에 20만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72시간으로 여겨지는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구조대는 최소 1명을 더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현장에는 구조견들도 있다. 사람보다 최소 1만배 이상의 후각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능력을 갖춘 구조견은 실종자의 위치를 찾거나 재난현장에서 시신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중장비를 사용하면 파편이 무너져 생존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이럴경우 구조견의 역할이 빛을 발한다. 구조견들은 사람의 냄새를 맡고 냄새가 강한 곳에서 짖..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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