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대반전 이번에는 정말…"카카오가 달라졌다" 목표주가 줄상향 따상 가즈아 ~~

 

 

 

카카오가 올해는 조금 힘을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네요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카카오 주가가 반등할 호재가 많을것이라는 기대감에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미 모든 악재가 주가에 반영된 데다 IT 

성장주들이 바닥을 다지고 있는 만큼 주가 반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보다 2500원(4.03%) 오른 6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올 들어 첫 10거래일 동안 2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한 달간 4만원 후반에서 5만원 초반으로 성적이 좋지 않았던 카카오 주가가 올해 6만원대를 회복하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대 8만원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이 일제히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증권사들이 지난 1월 4~13일 발표한 카카오 보고서 10건 중 4건의 

목표주가를 올렸습니다.

 

증권사별로 보자면 ▲유진투자증권 6만원 →7만원 DB금융투자 7만8000원 ▲8만3000원 

▲다올투자증권 6만5000원 →7만1000원 →메리츠증권 6만3000원 ▲7만2000원 등입니다.

증권가는 상반기 카카오 주가 상승 요인으로 톡비즈 성장과 카카오톡 개편에 따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효과로 뽑았습니다.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2일 해외 유력 국부펀드로부터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카카오 커뮤니티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평가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는 약 11조원으로 21년 만에 

평가한 10조1,000억원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톡 업데이트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긍정적인

분석도 나오고 있으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프렌드탭 비즈보드 광고 확대, 토크채널 메시지 광고주 확대

등 새로운 광고사업 모델이 구축되면서 모빌리티와 스토리 사업 다각화에 따른 외형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카카오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이유는 카카오톡 개편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며 "2분기부터 카카오톡이 상당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 뱅크, 카카오 게임즈도 역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 올해는 다양한 호재가 생겨 주가가 

상승하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도 카카오 주주입니다. 카카오 흥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