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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스승의날 - 선생님 감사합니다.

by 노마드 홀릭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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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노마드 홀릭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저는 아이들 

선생님께 작은 선물하나 보냈는데요 .

아이들이 서로 들고 가겠다고 해서 

두개를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선물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마음은 전하고 싶어서

작은 선물로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룰루랄라 하면서 가지고 

가더라고요 ㅎㅎ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 입니다.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정하고 사은행사를 개최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4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는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여왔고

그 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되어 ‘스승의 날’이 폐지되었으나,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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