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 파마 허리케인 주가 변동 ~~ 도대체 무슨일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바이오기업 뉴지랩파마가 지난 6일  급락했다가 반등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뉴지랩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7.12% 오른 4,5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1,664만 주에 달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3일까지 6거래일 

연속 급락하며 종가 기준 1만1000원대에서 400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급락이 증시 내부에서 대주주를 둘러싼 루머가 확산되는 것과 맞물려 

주주 투매가 대거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간 투자자들의 하루 거래량은 지난달 31일과 1일 각각 2560만주와 2680만주로 급증했습니다.
주가 반등이 급락 후 역풍을 몰고 왔다는 분석입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주가와 거래가 요동치면서 거래소와 업계도 이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주가와 거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대주주로 알려진 인물의 급사 소식이 알려진 이후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주주 지분 이동 등 지분 변동 여부와 주가 흐름, 

주요 투자자 동향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지랩파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