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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첫 시청자 초청 게임 성공적으로 마쳐

by 노마드 홀릭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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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가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으며 첫 시청자 초대 직관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합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17일 '골때녀' 아레나에서 시청자들과 슈퍼리그 VS 챌린지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고합니다.


'골때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고 싶은 팬들의 열망에 힘입어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올스타전은 선수와 시청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하네요.


경기장에는 사연 모집을 통해 당첨된 시청자와 가족, 지인 등 총 5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습니다.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 올스타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최초의 경기인 만큼 시작부터 팬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코로나 등 다양한 이유로 관객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던 선수들도 뜨거운 환호와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했습니다.


경기 외에도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골떄녀' 감독들이 사인볼을 직접 관중석으로 보내는 이벤트와 좋아하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투샷 셀카 타임 등 다양한 팬 서비스가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경기장 입구에서는 포토존과 럭키박스 추첨도 진행돼 '골때녀' 코치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청자 구단주는 "TV로만 보던 선수들의 경기를 보니 더 신나고 신났다."
이번 경기에 당첨되어 이렇게 직접와서 볼수있어 새해 운수 대통 기운을 받았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골때녀' 제작진은 "오늘 많은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셔서 선수들이 역대급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 참석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골때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축구를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장 즐거웠던 축구 경기였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FC 액타니스타'와 'FC 월드클래스'의 슈퍼리그 3~4위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11번째 'NEW 팀'의 정체는 지난 18일 오후 9시 방송에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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