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윤정이 팀장의 뇌 데이터로 이 전쟁을 끝낼 최고의 전투 A.I.를 만들겁니다”
지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정이'
2194년, 인간들은 해수면 상승과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우주에 쉘터라고 불리는 공간을 세웠지만,
새로운 기회인 쉘터에도 내전이 발발하고 인류는 다시 위기에 직면한다.
연이은 전쟁에서 연합군을 수많은 작전에서 승리로 이끈 최고의 지도자 ‘윤정이’(김현주) 단 한 번의 작전 실패로 그는 식물인간이 되었고,
이주한 쉘터에서 벌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해 크로노이드 연구소는 그녀의 전술부터 전투 기술, 강한 충성심, 의지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최고의 전투용병 A.I. ‘정이’를 개발하게 된다.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두뇌를 복제하여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관한 SF 영화이다.
35년 뒤 '정이'의 딸 '윤서현'(강수연)은
그는 ‘정이 프로젝트’의 연구팀장이 되어 전투 A.I.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끝없는 복제와 지속적인 시뮬레이션으로, 연구에 진전이 없었다.
크로노이드는 '정이'를 두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를 알고 서현은 정이를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전투 A.I. 정이, 연구소를 탈출하라!
김현주는 연합군 출신의 전설적인 용병이었지만 A.I. 전투용병으로 거듭난 '정이'로 활약했고, 故강수연이 크로노이드 연구소 팀장 서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인류 최고의 용병, ‘정이’ 뇌복제 실험으로 ‘전투형 A.I.’가 되다!
<지옥> <반도> <부산행> 연상호 감독, 놀라운 22세기 세계관 완성!
한국 SF 장르 영화의 새 시대를 열 영화 <정이>.
설정만으로도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정이'는 '지옥', '반도', '부산행'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가장 한국적인 이름인 '정이'와 SF 장르라는 이질적인 조합에서 짐작할 수 있다. 사이버 펑크 장르 특유의 디스토피아와 최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세계관,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전투형 A.I. 등 연상호 감독 특유의 복합장르적인 재미로 무장한 <정이>는 한국 SF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A.I.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질문,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 SF 장르만이 가진 시각적인 요소들과 액션을 결합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SF 장르에서 큰 역할을 하는 형태인 존재론적 질문을 풀고 싶다고 밝혀 새로운 세계관과 비주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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