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박2일1 라비 '가짜 뇌전증? 가짜 간질' 의심... 사실이라면 군대 가겠다. 검찰과 병무청이 '가짜 뇌전증' 병역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병역면제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현직 의사가 브로커 역할을 하는 행정사들과 병역면제 계약을 맺은 정황을 파악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병역비리를 인정한 배구선수 조재성이 서울남부지검의 조사를 받았고, 래퍼 라비(30)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비는 지난해 10월 훈련소 입소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가 병역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라비의 소속사는 "언제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것"이라고 말했다. 병역법 12조에서는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나 전문의사 그리고 일정한 경우 군의관이 신체 등급을 판정하고 이에 따른 신체등급을 구분하고 있다. 통상적으.. 2023.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