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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수도2

'튀르키예 취소' 문의했더니…"거긴 “진앙지서 400㎞ 떨어진 곳이니"괜찮다는 여행사 '튀르키예 취소' 문의했더니…"거긴 “진앙지서 400㎞ 떨어진 곳이니"괜찮다는 여행사 튀르키예(터키) 여행취소 문의 "변경불가 또는 취소 위약금" "최대 50% 위약금 통보" 남부 투르키예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자 투르키예 여행 취소를 문의하는 예약자들이 늘고 있다. 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여행특보 발령 이후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에는 여행 취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여행경보는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지만 실제로는 튀르키예 전체에 대한 불안으로 번지고 있다. 예약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친 나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 여진이 발생할 우려도 있는 상황에 취소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다만 여행사는 여행 일정을 취소하려면 약관에 따라 개인이 위약금을.. 2023. 2. 11.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수 사망자 수 2만명 육박... 한국의 온정의 손길…아직 20만명 잔해 밑에 있는것으로 추정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1만9000명으로 증가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1만8500명을 넘어섰고, 2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20만명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꼽히는 72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희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56개국이 파견한 6479명의 구호팀도 구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응급구조대도 활동 시작 첫날 70대 중반 남성 1명, 40대 남성 1명, 2세 여아 1명, 35세 여아 1명, 10세 여아 1명 등 총 5명을 구조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지진 발생 나흘째인 이날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지진 사망자를 1만6170명으로 집계했다. AFAD는 지난..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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