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튀르키예사망자1 지진 현장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구조견들의 ‘부상 투혼’ 지진 현장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구조견들의 ‘부상 투혼’ 두 차례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투르키예(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이후 닷새째에 접어들면서 양국의 사망자 수가 2만3000명을 넘어섰다. 무너진 건물 밑에 20만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72시간으로 여겨지는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구조대는 최소 1명을 더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현장에는 구조견들도 있다. 사람보다 최소 1만배 이상의 후각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능력을 갖춘 구조견은 실종자의 위치를 찾거나 재난현장에서 시신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중장비를 사용하면 파편이 무너져 생존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이럴경우 구조견의 역할이 빛을 발한다. 구조견들은 사람의 냄새를 맡고 냄새가 강한 곳에서 짖.. 2023.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