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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기부3

튀르키예 지진 ‘후원 사기’ 기승… 가짜 모금 주의해야 합니다. 아오 ...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구호 명목으로 가짜 기부금을 모으는 사기 행위가 SNS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가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BBC는 14일(현지시간) 한 틱톡 채널의 영상을 공개하며 기부 사기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3시간 동안의 생방송과 튀르키예 피해 현장의 항공사진을 보여주고, 동시에 시청자들은 '선물' 기능을 통해 틱톡 디지털 화폐를 후원해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틱톡 대변인은 BBC에 "우리는 틱톡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그룹 멤버를 사칭하거나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무명 SNS 계정들이 지진 피해자나 구조대원들의 영상이나 사진을 올려 피해자들을 돕겠다며 .. 2023. 2. 15.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복구에 삼성전자 300만 달러 지원 삼성전자가 10일 투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총 300만 달러의 현물과 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50만 달러의 구호 기금은 투르키예 재난 및 위험 관리청에 기부될 것입니다. 기부금 외에도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 임시숙박용 가전제품, 피해자 가족 디지털 교육 태블릿, 가전 수리 서비스 차량 등 150만 달러 상당의 물품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300만 달러 지원과 별도로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도 복구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 2. 11.
지진 현장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구조견들의 ‘부상 투혼’ 지진 현장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구조견들의 ‘부상 투혼’ 두 차례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투르키예(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이후 닷새째에 접어들면서 양국의 사망자 수가 2만3000명을 넘어섰다. 무너진 건물 밑에 20만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72시간으로 여겨지는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구조대는 최소 1명을 더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현장에는 구조견들도 있다. 사람보다 최소 1만배 이상의 후각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능력을 갖춘 구조견은 실종자의 위치를 찾거나 재난현장에서 시신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중장비를 사용하면 파편이 무너져 생존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이럴경우 구조견의 역할이 빛을 발한다. 구조견들은 사람의 냄새를 맡고 냄새가 강한 곳에서 짖..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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