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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주린이의 주식에 대한 생각 -수익인증 ,동방,KTH

by 노마드 홀릭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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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마드 홀릭입니다. 

저는 주린이 입니다. 주식을 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

하나를 공부하면 뭔가가 또 연결이 되고 

또 그걸 하다보면 또 공부를 해야 되는게 

생기고 .... 어렵습니다. 주식공부요 ^^: 

 

주식을 시작 할때 저는 공모주를 알게 되었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는다면 공모주처럼 안전한게 없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모주가 다 수익이

나는 것 아니더라고요 .. 그렇지만 손해가 심했던건 

아닙니다.  3~4종목이 마이너스 였는데 존버해서 

나올때는 많지는 않지만 수익을 얻고 매도 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아직까지는 큰 손해는 없습니다.  

하지만 버티면서 느끼는 그 감정들은 참 힘들었습니다. 

한 종목은 몰빵을 했었는데 반토막이 나서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 매도 하고 다른걸로 

수익을 내야되나 .. 계속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종목을 믿고 만3년 기다림 끝에 수익을 

내고 나왔습니다.  저도 어떻게 버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시점에서 제가 주식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는 손절가를 정해서 관리하는 것 입니다. 

손절가를 정해서 관리를 하니 오히려 손해가 

적고 수익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심적으로 

조금더 안정이 되는 것 같다고 해야 될까요 ..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지 수익이 안정이 되고 

더 그러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분할매도, 

분할매수 입니다. 제가 3년동안 고생한 

주식 같은 경우에 한꺼번에 사게 되어 

추가 매수도 어렵고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오를줄만 알았던거죠 ... 물타기를 했더라면

마음고생을 덜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매도가를 정한 것 입니다. 제가 정한 %는

3~5% 수익입니다.  수익이 나면 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이역시 심적으로 

더 안정이 되는 것 같고 조급해 하지 않아서 더 수익

내는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식을 오래 하시고 잘하시는 분들은 자기만의 

원칙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주린이로써 나름 재미있습니다. 돈도 벌고

주식 때문에 이전에 관심이 없었던 경제나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어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수익 인증 하나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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