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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이영애, 20살연상 자산 2조원 재력가 남편과 정몽규 장남 결혼식 현장 동반

by 노마드 홀릭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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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전 한국레이컴 회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애는 짙은 회색 코트와 화려한 스카프로 하객룩을 강조했다. 

 

마스크를 썼지만 가릴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 전 회장은 검은색 카라티에 밝은 회색 재킷을 매치했다. 

 

1951년 72세의 나이로 태어난 그는 여전히 자신의 외모를 뽐냈다.

 

 

 

 

 

 

 

 

이영애와 정 전 회장은 11일 중국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은 범현대가 일부와 재계 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교적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영애는 2009년 하와이에서 정씨와 결혼했고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정 회장은 1951년에 태어났고 이영애보다 20살이 많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콤 회장을 지냈다. 재산은 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레이콤은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 전산망, 통신장비 등 군사 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1년 만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 이다.


이영애는 바이올리니스트에서 여성 지휘자로 변신한 차세음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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