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일발장전 - 임영웅의 뒤를 이을 스타발굴 프로젝트 미스터트롯2 알아보아요~~

미스터트롯1

작년 미스터 트롯의 인기는 정말 최고 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 많이 있겠지만 
바로바로 임영웅이라는 스타의 탄생입니다. 가수 임영웅의 등장으로 광고부터 음원까지 
모두 싹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 했습니다.

 

 

미스터트롯2

열기가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미스터트롯2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트로트 프로그램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과연 임영웅의 뒤를 이를 스타가 탄생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N의 '불타는트롯맨'은 서혜진 PD가 TV조선을 나오고 새로 설립한 크레아스튜디오와 MBN이 

협업해 만든 프로그램인데요, 6개월의 준비기간과 100팀의 트로트맨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력의 

그룹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약 300여명의 '국민 대표단'을 투입하여 국민 대표단이 직접 예심 현장을 지켜보았으며 예비 합격자를 

선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픈 경품제'를 내걸어 상금의 제한이 없이 무제한 증액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틀 뒤 방영을 시작하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2'는 독창성을 강조했습니다.

다른 방송사 오디션 출신들이 대거 몰린 참가자 라인업과 아나운서김성주,가수장윤정, 붐, 장민호 등

익숙한 얼굴이 포함된 평가단 라인업도 자연스럽게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터트롯

 

 

티비 편성은 본 방송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미스터트롯2'의  미공개 무대 스페셜 방송이 '불타는 

트롯맨' 본방송 시간과 겹치게 편성하자 '불타는 트롯맨' 역시 본방송 끝난 후 바로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트롯2'의 첫 방송은 20.8%로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역시나 인기가 대단하네요 . 

'불타는 트롯맨'은 8%대에 그치긴 했으나 MBN 방송 중 최고 화제성을 기록한 수치하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은 회차를 거듭하면서 최고 시청률 13%까지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2'는 2~3회 모두 20%대로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그러나 숫자로 드러나는 화제성과 달리 시청자가 체감하는 '트로트의 새로운 스타'의 등장이 

보이지 않는 것이 이번 '트로트 대전'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방송 초반을 보면 앞으로 지켜볼 만한 '트롯맨'은 누가 있을까 생각해 볼수 있는데요.
'불타는 트롯맨'에서 주목할 만한 트롯맨은 바로 황영웅입니다.

황영웅

'개띠클럽'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한 황영웅은 예선에서도, 1차 국민 응원 투표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황영웅은 자동차 하청업체 생산직 직원으로 6년간 

근무한 회사를 그만두고 트로트 가수에 도전 중입니다. 진미령의 미운 사랑으로  매력적인 

중저음이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미스터트롯2'에서는 박지현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박지현은 TV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 '미스터트롯2' 참가자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로 공정성 논란이 있기는 했으나 지난 5일 방송된 본선 1차 팀 미션에서 
장민호의 곡을 너무나 맛깔나게 소화하며 논란을 딛고 스타성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대형 트로트 오디션이 같은 시기에 붙었기 때문일까, 트로트 팬심은 오히려 집중이 안되고 

임영웅을 잇는 또다른 스타가 등장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앞으로 스타가 되기 위한 트롯맨들은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미스터 트롯2로 어머님들 신나는 겨울 보내실수 있으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