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열애설 일본발 합성사진이다 열애설아니다 "사실 무근"

 

 

인기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합성사진 한 장으로 어처구니 없는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 소스뮤직 관계자는 18일 "김채원 열애설은  전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스타뉴스에서 밝혔습니다. 이날 일본 매체 위클리 문춘은 김채원과 전 래퍼 A씨와의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매체는 김채원과 A씨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한국의 유명 걸그룹 멤버 김채원이 열애 중"이라는 흥미로운 문구를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이라고 제기된 사진은 곧바로 합성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김채원이 르세라핌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기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의 포즈와 위치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A씨도 열애설에 대해 "전혀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야기 하였고, 그는 "저건 다 포토샵이고 팬"이라며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역시 주간문춘에 보도된 열애설은 절대 아니라며 선을 그으며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간 문춘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 아이돌의 러브 포토 획득'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발표해 계속 관심을 끌었습니다. 

유료 회원만 기사를 볼 수 있도록 기능도 추가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합성사진으로 만들어진 황당한 열애설임이이 밝혀지며 짧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편, 김채원이 멤버로 있는 르세라핌은 2022년 5월 첫 미니앨범 'Fearless'로 데뷔했고, 당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던 르세라핌은 그해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LE'을 

발표하며 4세대 인기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르세라핌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