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아인인스타1 광고업계 너도나도 '유아인' 빠르게 손절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을 모델로 썼던 브랜드들이 앞다퉈 광고에서 이미지를 삭제하거나 계약 해지를 검토 중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유아인을 메인으로 제작한 무아인(무신사+배우 유아인) 광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일괄 비공개로 전환했다. 서울 강남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유아인의 이미지를 삭제했다. 지난해 유아인을 가상의 인간으로 만든 '무아인'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무신사는 유아인과의 계약 해지 문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패션 브랜드 네파도 유아인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중단했으며,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업체는 무신사와 네파만이 아니다. 종근당홀.. 2023.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