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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마약2

광고업계 너도나도 '유아인' 빠르게 손절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을 모델로 썼던 브랜드들이 앞다퉈 광고에서 이미지를 삭제하거나 계약 해지를 검토 중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유아인을 메인으로 제작한 무아인(무신사+배우 유아인) 광고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일괄 비공개로 전환했다. 서울 강남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유아인의 이미지를 삭제했다. 지난해 유아인을 가상의 인간으로 만든 '무아인'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무신사는 유아인과의 계약 해지 문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패션 브랜드 네파도 유아인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중단했으며,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업체는 무신사와 네파만이 아니다. 종근당홀.. 2023. 2. 16.
“이창호 명예훼손 우려” 유아인 차기작 '승부'의 무기한 연기를 촉구 배우 유아인(37)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바둑팬들이 올해 2분기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될 예정되어있던 유아인의 차기작 '승부'의 무기한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바둑의 두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의 세기의 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유아인(이창호 분)은 이병헌(조훈현 분)이 출연합니다. 바둑팬들은 유아인의 사건으로 이창호 국수의 명예를 훼손할 것을 우려해 영화 개봉을 무기한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바둑갤러리는 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영화는 한국 바둑의 두 전설, 스승과 제자, 라이벌 조훈현과 이창호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표현한 것이다. 바둑의 역사를 기억하는 팬들은 개봉일만을 기다려왔다." "이 국수는 바둑 기사들 사이에서 돌..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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