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이페이1 [경기 용인시] 초중고 신입생에 10만원씩 입학준비금 경기도 용인시가 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은 용인시가 지난해부터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내달 2일(입학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된 초·중·고교 신입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학교별 신입생 수가 3만4000명에 이를것으로 추산하고 3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난해 31,000명에게 31억여원의 입학준비금이 지급됐다. 시는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대상 학생의 보호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부터 지역화폐로 입학준비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