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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마약 투약 생중계 “박상아, 부친과 불륜…” 폭로

by 노마드 홀릭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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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어머니인 배우 박상아와 아버지 전재용이 불륜으로 결혼했다고 폭로한 아들 전우원이 실시간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한편 전우원은 최근 할아버지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할머니 이순자, 아버지 전재용 씨의 죄를 주장하는 폭로 글을 잇따라 올렸다. 주변 사람들이 마약을 투약하고 성범죄가 의심되며 돈세탁이 의심된다고 주장한 그는 전두환 일가가 엄청난 사치를 부리며 살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5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계모 배우 박상아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박상아와 어릴 때부터 10년 가까이 거짓말을 하고 바람을 피웠다"며 "그뿐만 아니라 유흥업소에서 여자들을 만나 바람을 피웠다"고 밝혔다 그런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병이 났다. 어머니는 암 수술을 여러 번 받으셨다. 그는 "어머님이 아프셔서 제 삶이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두 사람(전재용, 박상아)은 죄가 되는지 모른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천국에 있다고 한다. 박상아는 "더 이상 학자금 대출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며 도움을 요청하자 "딸들이 한국에서 사립학교를 다니게 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고 밝혔다.


 "어느날 아버님 댁에 가니까 4년형을 받고 감옥에 가셨더라. 박상아 씨가 너희들에게 줄 돈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학자금 대출 도와달라고 할 때도 '더이상 엮이기 싫다'며 모든 도움을 거절했다. 새 어머니께서는 어린 시절 우리에게 집안의 물건을 집어 던지면서 '너네 아빠랑 못살겠다 집에서 나가라'라고 소리질렀다"고 주장했다. 본인의 딸들은 한국의 사립학교 다니게 하고 미국 유학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전재용은 세 번 결혼했으며 2남 2녀를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첫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 자녀가 없었고, 두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 두 아들, 세 번째 아내인 박상아와의 사이에 두 딸이 있었다. 전우원은 그의 두 번째 부인인 최씨의 둘째 아들이다.



또 "이 사람(박상아)이 살면서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 그는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아버지가 고통을 많이 받을 것 같아 용서했다"며 "하지만 두 사람은 소중한 아이들과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괴물들"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이 정신질환이 있다는 아버지의 주장에 대해 "정신질환을 앓는 나를 걱정하던 사람들이 자살을 시도할 때 전화를 하지 않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폭력적이지는 않았지만 5·18 사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구가 되고 가족을 잃었는가." 나는 약을 먹고 편안하게 죽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 그는 "그러나 내가 죽음에서 본 것은 지옥이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 씨와 부인 배우 박상아 씨가 최근 기독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현재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95년 KBS 슈퍼탤랜드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였다. 그녀는 세 방송사를 종횡무진하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1년 MBC 드라마 '결혼의 법칙' 출연을 마지막으로,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와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다. 그 후, 그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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