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배우 김세민이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과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세민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과연 결혼을 할수 있을까?"
배우 김세민은 "나이가 들수록 높이 떠서 잡을 수 없는 구름이 된 것 같다"며 "아마 못 할 것 같다"며 "
하지만 미래가 걱정되지 않는다."
그는 이어 "정상적으로 사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결혼생활을 하는 친구를 부러워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 성격을 받아들이기 힘들 거야. 아니면 당신이 내 옆에 있으면
나를 피곤하게 만들 거예요," 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것은 편안하다." 그냥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면서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사랑을 시작해서 그냥 혼자 있는 게 편했고,
큐피드의 화살을 맞았습니다.
김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해시태그를 통해 결혼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김세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예비신부와 김세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화보 속 잘생긴
두 남녀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김세민은 1968년생으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야인시대', '영웅시대', '서동요', '내 도움의 여왕', '남자를 믿었다',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결혼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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