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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서울근교 주말나들이 가기 좋은곳 추천

by 노마드 홀릭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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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면서 어디론가 가고 싶은 마음을 주체하기 힘들죠?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주말을 이용해 짧은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은 주말에 가족, 연인, 친구 또는 혼자 여행을 떠나보세요.
멋진 풍경과 휴식을 즐기기 위해 굳이 멀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서울과 경기도의 교외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 드리도록 할께요.
이번 주말에 서울근교 가까운 곳으로 떠나보세요.

 

 

 

 

 

 

용인 에버랜드, 광명동굴, 수원화성 등. 테마별로 다양한 옵션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수원화성


서울랜드


용인 대장금파크


광명동굴


한국민속촌


시흥갯골생태공원


양평 두물머리


경기 의왕 레일바이크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1796년 지어진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주변 지형에 맞춰 조성되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재입니다. 역사적인 가치도 볼만 하지만 수원화성 내에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경와 호수 등이 잘 어우러져 자연을 즐기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그 규모도 매우 넓어 여유롭게 한바퀴 거닐며 일상의 근심을 잊어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서울랜드





 

 

 

울랜드 빛축제 '루나파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빛 축제로, 매일 밤 서울랜드의 28만 2250㎡의 넓은 공간 전체가 거대한 빛의 공연장으로 새롭게 변신해 환상적인 분위기의 라이트닝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랜드의 상징 '지구별'에서는 3D맵핑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6m 크기의 국내 최대규모 미러볼이 등장해 빛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루나레이크에서는 LED일루미네이션이 화려한 빛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로맨틱가든에서는 웨딩을 테마로 한 가제보와 대형 LED 장미꽃이 형형색색 빛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공원 곳곳 위치한 보름달 실루엣, 초승달 등 다양한 포토존은 관람객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행사내용]
서울랜드 빛축제 루나파크는 다양한 거리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어린이들을 위한 전래동화 인형극과 매직쇼,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로드쇼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과 밴드 등 음악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주말에는 푸드트럭들이 유명 야시장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용인 대장금파크

 

 

 

 

리나라 최대 규모의 오픈 세트장이다. 꼼꼼한 고증을 통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집들을 재현하였다. 사극 뿐 아니라 현대극, 영화, CF 촬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몽>, <이산>, <동이>, <역적>, <군주> 등 다수의 MBC 사극을 촬영 한 곳이기도 하다. 세트장 관람과 궁중의상 체험이 흥미로워 한류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동굴



도심 속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은 광명시의 랜드마크이자, ‘2017 한국관광의 별’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명소다. 가학산에 자리 잡은 광명동굴은 연간 100만 명 이상 다녀가는 곳인 만큼 주차장이 매우 넓다. 동굴 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은 광명시자원회수시설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주변에 있는 제1주차장이다. 동굴 입구까지 완만한 길(15분)과 계단으로 오르는 가파른 길(5분)로 나뉜다.

 

 

 

 

 


한국민속촌과 용인 에버랜드


 

 
 
 
 
여러 공연을 이어서 볼 수 있는 한국민속촌의 민속 퍼레이드 〈얼씨구 절씨구야〉
빠르게 변하는 요즘,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고마운 공간이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가 대표적이다. 둘 다 단골 수학여행지로, 많은 이에게 추억을 안겨줬다. 옛 기억을 더듬으며 민속촌과 에버랜드를 방문한 이들은 깜짝 놀란다. 오래된 공간에 생동감이 넘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짝인다.

 

 
 
 
하늘에서 본 한국민속촌
눈으로 민속촌을 봤다면 몸으로 즐길 차례다. 바이킹부터 범퍼카,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 기구를 갖췄다. 대기 시간이 길지 않고, 키 100cm 미만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놀이 기구도 있어 유아 동반 가족 여행자에게 필수 코스다. 오싹한 공포를 체험하는 ‘귀신전’ ‘전설의 고향’도 있다. 어둠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 모형에 비명이 절로 터진다. 한국민속촌 이용 시간은 11월 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1시(금~일요일·공휴일 자정)다. 이용권은 어른·청소년 3만 2000원, 어린이 2만 6000원(놀이 기구 이용 포함), 야간 이용권은 어른·청소년 2만 5000원, 어린이 2만 2000원이다.
 

 

 
 
에버랜드 단체 사진 단골 촬영지, ‘매직트리’
에버랜드는 한국민속촌과 짝을 이루는 수학여행지다. 국내 최대 놀이공원으로, 이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간다. 수학여행 때 에버랜드에 가면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와 라라 조형물이나 높이 13m ‘매직트리’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다. 특히 매직트리는 시즌마다 특색 있게 꾸며, 일반 방문객의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다.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아메리칸어드벤처의 ‘락스빌’
1950~1960년대 미국을 모티프로 한 아메리칸어드벤처의 ‘락스빌’을 찾는 이가 많다.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으로, 배경 분위기가 노래와 잘 어울려 호평을 받았다. 레스토랑 안에 포토 존이, 밖에는 촬영 당시 사진을 담은 표지판이 있다.
 
 
 
 
 
 
 
 
어두운 밤을 반짝반짝 수놓는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에버랜드에서 긴장감 넘치는 놀이 기구만큼 상징적인 행사가 퍼레이드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퍼레이드가 시작하면 관람객은 환호성을 지르며 동화 속 시간을 불태운다. 어두운 밤을 반짝반짝 수놓는 야간 퍼레이드가 추억 여행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에버랜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 입장료는 날짜와 시간에 따라 다르다. 어른·청소년 5만 8000원, 어린이 4만 6000원이다(9월 평일 기준).
 
 
 
 
 

 

 
 
 
 
시흥갯골생태공원



 

반려동물과 함께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양평 두물머리





 

 

한강의 시작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온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만나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점이기도 해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오롯이 서있는 양수리의 풍경을 보면 과연 그렇구나 납득할 수밖에 없죠.
 
 
두물머리 하면 떠오르는 사진 속 피사체는 돛단배일거예요. 두물머리에 가면 옛 한강에 오갔던 바로 그 모양의 돛단배를 볼 수 있어요. 경기도 무형문화재 조선장 기능 보유자인 김귀성 장인이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인데, 돛의 색깔이 누래서 황포돛배라고도 불려요.
 
이외에도 두물경, 갈대쉼터, 소원들어주는 나무 등 두물머리의 여러 볼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운영시간 : 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
-문의 : 031-770-1001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두물머리 산책로와 가까운 주차장 순서 : 느티나무 주차장 > 두물머리 공용주차장 > 두물머리 입구 공영 주차장

 

 

 

 


경기 의왕 레일바이크




수도권 최대의 인공생태습지, 경기의왕레일파크

 

서울근교에 위치한 국내최초 호수순환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는 곳이다. 포토존, 조류생태존, 스피드존 등으로 코스 구성이 이루어져 있으며 사당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에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 해외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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