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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화제작 '더 글로리' 시즌2가 오늘(10일) 공개됩니다.
방송전부터 관심이 아주 뜨겁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더 글로리' 시즌 2는 10일 오후 5시 공개된다고 합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공개된 '더글로리2' 메인 포스터에는 '웰컴 투 마이 헬(Welcome to my hell)'이라는
문구와 함께 문동은(송혜교 분)의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임지연 분)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문동은 곁에 있던 강현남(염혜란 분)의 정체가 박연진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으며, 여기에 시즌2 최대 악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문동이
엄마 정미희(박지아 분)를 다시 등장시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숙 작가도 지난 8일 넷플릭스 유튜브에서 진행된 '더 글로리' 2부 GV에 대해 "2부는
나에게도 무서울 정도로 잘 쓰여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더 글로리' 시즌2는 9회부터 16회까지 총 8회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정말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 살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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