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2'가 드디어 오늘(10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시즌2는 총 8회로 구성됐으며 주인공 동은의 치밀하게 준비된 복수극이 예고됐다.
앞서 '더 글로리 시즌1'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더 글로리 시즌 2'의 개봉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글로리 시즌 2' 넷플릭스는 3월 10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조금 이르거나 늦을 수도 있지만, 넷플릭스에 올라온 새로운 콘텐츠는 대부분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더 글로리 시즌2' 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 글로리'는 어린 시절 폭력으로 영혼이 부서진 한 여성이 자신의 복수를 위해 평생을 치밀하게 준비한 이야기와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시즌1은 출시 후 넷플릭스의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시즌2에서도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의 복수가 이어지고 있다.
얽히고설킨 사람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 2는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 당시에는 시즌 1 8부작과 시즌 2 8부작으로 총 16부작 드라마이다.
기존에 개봉한 '더글로리 시즌1' (1~8부)는 총 384분 7초였지만, 시즌 2 (9~16부)는 약 51분 늘어난 435분 14초를 이다.
시즌1 대비 상영시간이 51분 늘어나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아쉬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더 글로리 시즌 2'의 모든 에피소드가 한 번에 공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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