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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방송 인지도 테스트에서 굴욕을 당했습니다.
지난 2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쇼츠는 '시간이 지나도 알아보면 너무나 감사...!'
라는 제목의 '영웅본색 Ep.5' 예고 영상을 선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임영웅은 붕어빵을 팔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지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마스크를 쓴 임영웅은 손님에게 "눈만 봐도 닮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모르겠다"는
대답만 듣게 되었고, 이후 친구와 함께 돌아온 손님에게 "이제 알아보냐"고 말했지만 "
오뎅이 맛있어서 더 사러 왔다"고 말해 절망감을 자아냈습니다.
다행히도 게스트와 함께 온 친구는 곧바로 "임영웅을 닮았다"고 말했고, 그를 알아본 친구에게는
"감사합니다"라며 "맞혔으니 서비스로 두 개 드릴게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임영웅의 굴욕은 계속됐습니다. 그는 손님들에게 "내가 누구를 닮았느냐"고
열심히 물었지만 "잘 모르겠다"는 말만 들어야 했습니다. 아예 마스크를 벗고 물어봤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가수 임영웅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떤 고객들은 심지어 "당신은 유튜버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임영웅은 모든걸 체념한듯
"유튜브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가수 임영웅입니다"라고 정체를 드러냈고 손님은
놀란 반응으로 웃었습니다.
임영웅은 그날 "음악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붕어빵을 팔았습니다."
그래도 가수 임영웅은 영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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