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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비트코인의 전망 - 존버냐 손절이냐 ~~

by 노마드 홀릭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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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노마드 홀릭입니다. 

최근의 비트코인 변동성은 굉장히 심각한 편입니다. 
거기에 중국발 충격으로 또 변동이 있었지만 다행이 반등에 성공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정화되기엔 이르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소액으로 투자 했었는데요 몇분만에 20프로가 오르고 30프로가 내리는 걸 
보고 바로 처분을 했습니다 ;; 너무 무섭더라고요 ;;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지난 19일 하루 만에 30% 넘게 
떨어졌습니다. 다수 투자자들이 공포에 떨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25일 오전 7시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만 8천 달러를 
넘었습니다. 전날 3만 달러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하루전 보다 13% 
넘게 오른 수치입니다. 오늘 새벽 기준 3만 9천 달러선을 돌파하며  
4만 달러선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같은날 오전 7시 기준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4천 7백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일보다 10% 넘게 오른 가격인데요 
4천만 원 초반선까지 무너졌다 하루 만에 5천만 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25일) 새벽 5시 트위터에 "북미 지역의 비트코인 채굴업자들과 
이야기했고 그들은 현재 사용 중이며 향후 계획 중인 재생에너지 사용 상황을 
밝히기로 했다. 또한 전 세계 채굴업자들의 동참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서 채굴과정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테슬라 

결제를 유예한다고 하였는데요 머스크가 이번에는 북미 지역 채굴업자들은 친환경 

전력을 사용한다면서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당시 머스크는 효율 좋은 다른 가상화폐가 있다면  결제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머스크가 수년 전부터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함께 일했다는 

미국 언론 매체의 단독보도가 나오면서 도지코인이 비트코인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되었는데요 , 이와 동시에 말 한마디로 가상화폐 

시장을 괴롭히는 일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은 머스크가 화성이 아니라 감옥에 

가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머스크가 채굴업자들은 친환경 

전력을 사용한다며 다시금 가상화폐 띄우기에 나선 것입니다. 

다만,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미 24일 새벽 1시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머스크의 트윗이 가격 상승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이 고려할만한 투자 대상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많은 고객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거래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자산이 출현하는 경우는 주목할만 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활성화가 되어 자유롭게 거래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코인 제재와 머스크의 변덕 등으로 변동성이 너무 커지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전망은 그다지 밝아 보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믿고 존버를 할지 아니면 손절하고 또 다른 투자를 할지는 결국 내가 결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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